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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헤럴드
담배가격 인상 첫날을 맞은 가운데 종전 그대로인 가격을 고수하고 있는 담배가 화제로 떠올랐다.
현재 던힐과 메비우스의 담배 가격은 새해 1월 1일에도 인상되지 않고 27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담배들의 가격이 인상되지 않는 이유는 던힐과 메비우스의 수입 업체가 기획재정부에 인상된 판매 가격을 신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담배사업법 시행령 제6조에 따르면 담배 수입 판매업자가 판매가를 바꾸려면 변경 6일 전까지 기획재정부에 새 가격을 신고해야 하지만 두 업체는 마감 기한인 24일까지 신고를 하지 않아 가격을 인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던힐과 메비우스의 2700원 유지가 길어지진 않을 전망이다. BAT코리아와 JTI코리아가 29일 기획재정부에 변경된 담배 가격을 신고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해당 업체 관계자는 "판매 변경 신고를 통해 이달 5~6일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논란이 커져만 가고 있는 새해 담뱃값 인상에 많은 네티즌들은 "새해 담뱃값 인상, 이제 끊을 때다" "새해 담뱃값 인상, 정부에 돈 주느니" "새해 담뱃값 인상, 몸에도 안 좋은걸..." 등의 금연을 다짐하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출처: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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