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ink_Room/link_infomation

[현지보고] 더이상의 속편은 없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원문 보러가기

출처: 네이버 영화 매거진



- <테이큰3>, 감독과 배우 인터뷰 -



“널 찾을 것이다. 널 찾은 후엔, 죽여버릴 것이다.”(I will look for you.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테이큰> 시리즈를 관통하는 그 유명한 대사처럼, 누군가를 찾고, 죽이는 전직 첩보요원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의 여정은 3편에서도 계속된다. 다만 그가 감당하게 되는 고난의 수위란 전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사랑하는 전 부인(팜케 얀센)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설상가상으로 브라이언은 그녀를 살해한 용의자로 LA 경찰의 추적을 받는다. 추적자가 추적을 당하는 자가 되고, 유령처럼 살아왔던 브라이언의 정체가 만천하에 밝혀지게 되는 <테이큰3>는 시리즈의 끝을 예감하게 하는 드라마틱한 시련과 마무리해야 할 과제들로 가득하다.


2014년 12월11일, 런던에 위치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테이큰3>의 정킷 행사에서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과 주연배우 리암 니슨을 만났다. 2편의 개봉을 마친 뒤 “더이상의 <테이큰> 시리즈는 없다”고 잘라 말했던 그들이 다시금 현장에서 조우하게 된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원문에서 계속


원문 보러가기

출처: 네이버 영화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