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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박태환과 수차례 만남?…SBS "열애 아닌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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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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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의 소속 SBS 측이 열애설이 불거진 상대방인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열애를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27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박태환과 장예원이 지난달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태환과 장예원뿐만 아니라 서인 MBC 아나운서와 수영선수 류윤주도 함께 했으며, 박태환과 장예원은 이날 식사를 마친 뒤 데이트를 즐기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는 "장예원과 박태환 두 사람이 그로부터 일주일 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근처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했다"고 보도하며 장예원과 박태환 사이에 흐르는 기류를 포착했다.


장예원과 박태환의 열애설은 보도 직후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으며, 이에 같은 날 장예원의 소속 방송사 SBS 측은 "장예원과 박태환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그저 함께 영화를 보러간 것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한편 열애설의 주인공 '마린보이' 박태환은 대한민국 대표 수영 스타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 선수다. 지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까지 7개 세부 종목에 출전해 모두 20개의 메달을 딴 스포츠 사상 개인 최대 메달리스트로 많은 여성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인기 스포츠 스타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출신으로 대학교 3학년 재학 중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SBS 스포츠 뉴스와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면서 '예누자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현재 라디오 프로그램 '장예원의 오늘같은 밤'과 SBS 주말 프로그램 '동물농장'을 진행하고 있다.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장예원 박태환, 어딘가 봤더니 저번 손흥민 민아 보도한 곳이네", "장예원 박태환, 사귀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은데", "장예원 박태환, 먼저 설레발쳐놨네", "장예원 박태환, 그냥 두지 그랬나", "장예원 박태환, 그냥 둬주라 줘", "장예원 박태환, 만날 수도 있는데 왜 그랬대 궁금해죽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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