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매거진] 자체발광 코미디 [스물] 3인 3색 캐릭터의 매력

출처: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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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둘도 아닌 셋씩이나!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뭉쳤다. 무엇을 하든 멋지고 훈훈하고 사랑스러운 대세 배우 3인방이 [스물]을 통해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반전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3월, 역대급 웃음으로 무장한 자체발광 코미디 [스물]의 캐릭터 예고편을 네이버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이런 모습 처음이야!"

대세 배우 3인방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 [스물]의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용돈을 사수하기 위해 온몸으로 협상을 시도하는 '인기만 많은 놈' 김우빈, 집이 망했다는 소식을 담담하게 전하는 '생활력만 강한 놈' 이준호와 기막힌 반응을 보이는 두 친구, 엉큼한 상상에 스스로 자책하며 반성하는 '공부만 잘하는 놈' 강하늘의 모습까지 세 대세 배우의 반전 매력은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동갑내기 세 친구의 찬란한 흑역사를 그린 '자체발광 코미디' [스물]은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등의 각색을 통해 전매특허 '말맛'을 과시한 바 있는 이병헌 감독의 놀라운 데뷔작으로 한껏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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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뭉치면 터지는 놈들이 온다.

3인 3색 반전 매력 발산하는 역대급 코미디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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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대세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영화 [스물]을 통해 인기만 많은 놈, 생활력만 강한 놈, 공부만 잘하는 놈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친구로 환상의 남－남－남 캐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실제로 동갑내기이기도 한 세 배우는 촬영현장에서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넘치게 솔직하고 유쾌한 3인 3색 캐릭터의 반전 매력을 완성해냈다. 함께할 때 더욱 자체 발광하는 세 친구를 지금 소개한다!

1. 인기만 많은 놈 '치호' | 김우빈

"나는 여자만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눈빛만 던져도 무조건 낚이는 마성의 매력을 갖췄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 절정의 백수. 여자 꼬시기와 숨 쉬는 것이 전부였던 그의 삶에 목표라는 것이 생겼다.

드라마 [상속자들], 영화 [친구2], [기술자들]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김우빈이 [스물]을 통해서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김우빈은 완벽한 비주얼속에 감춰진 양파 같은 매력을 지닌 치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또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2.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 | 이준호

"가난,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쉴 틈 없이 준비하는 생활력 강한 재수생. 연애도 건너뛰고 집안의 가장으로 고군분투하지만, 통장잔액은 늘 부족하다. 그에게 꿈은 사치일 뿐, 배고픈 현실에 고개를 숙인다.

2PM의 멤버이자 영화 [감시자들]에서 '다람쥐'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치른 이준호. [스물]에서 세 친구 중 가장 생각이 깊지만 함께할 때면 여지없이 이들의 흑역사에 동참하고 마는 동우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과시하며 관객들에게 배우 이준호의 참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3.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 강하늘

"안전제일, 가늘고 길고 조용하게 살자!"

대기업에 입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철저한 자기 관리, 인맥 쌓기, 화려한 스펙 등을 갖추며 미래를 대비하지만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새내기 대학생. 모험은 피하고 안전함을 추구하던 그의 완벽했던 계획이 미모와 지성을 갖춘 동아리 선배를 만난 후, 흔들리기 시작한다.

드라마 [미생], 영화 [쎄시봉], 연극 [해롤드＆모드] 등 브라운관, 스크린, 무대까지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하늘. 완벽한 스펙을 갖춘 바른생활 '엄친아'이지만 연애에는 서툴기만 하고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경재역을 맡아 강하늘의 색다른 면모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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