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두근두근! 남자에게 벽치기를 당했다면?! 더보기
라면 상무· 빵 회장 이어 '신문지 회장'까지…乙의 분노 출처: 세계일보원문 보러가기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지난 27일 김포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용역 직원을 폭행한 사건은 '라면상무' '빵 회장' 사건과 함께 대표적인 '갑(甲)의 횡포'로 떠 오르는 등 큰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27일 강 회장은 일행과 함께 공항에 왔다가 탑승 시각에 늦어 비행기를 놓치고 말았다. 이 문제를 놓고 항공 용역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던 중 신문지를 말아 해당 직원을 때렸다. 지난 4월 프라임베이커리 강모 회장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지배인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지갑으로 뺨을 때렸다가 '갑의 횡포'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지배인이 자신에게 차량을 옮겨 주차할 것을 요구한 데 대해 기분이 상해 이 같은 소동을 벌였다. 이 '빵 회장' 사건 후 비난 여론도 모자라 온라인 상의 불매운동..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상무, 승무원 폭행 사과… 고작 라면 때문에 얼굴 가격 출처: 이뉴스투데이원문 보러가기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여성 승무원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포스코에너지가 공개적으로 사과의 글을 올렸다. 포스코는 2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포스코에너지에서 발생한 일련의 일들에 대해 패밀리사를 대표해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포스코에너지에 이와 관련해 조속한 조사와 엄중한 조치를 요구했고, 포스코에너지는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면밀한 조사를 진행 중으로 결과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같은날 포스코에너지 역시 "당사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며 인터넷에 게재된 내용에 대해 회사에서는 매우 당혹스럽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에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