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세없는 복지 발언 논란, 박대통령 발언에 문재인 “이중 배신이다” 비판 출처: 매일경제 원문 보러가기 증세없는 복지 발언이 논란이 되고있다. 10일 정치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복지 증세`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입장이 하루 만에 바뀐 건데,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대통령의 취지를 오해한 `소동`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증세 지지` 논란은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의 회동직후 불거졌다.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10일 "`선 경제활성화·후 세금논의`로 보시면 되겠다. 대통령께서는 `한 번도 증세 없는 복지라는 말을 직접 한 적이 없다`고 하신 걸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불과 하루 전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증세는 국민 배신"이라고 발언했던 것과 정반대의 의미가 전해진 셈. 논란이 커질 조짐을 보이자 당·청 회동에 함께했던.. 더보기 경복궁 야간개방, 일반인은 예매 없이 입장불가…1일 최대 2200명 출처: 동아일보원문 보러가기 서울 내 고궁 야간개방이 시작됐다. 경복궁은 11일~16일까지, 창경궁은 10일~15일까지 야간 개방된다. 야간개방 시간은 경복궁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입장마감 8시), 창경궁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입장마감 9시)이며, 관람구역은 경복궁 광화문·흥례문·근정전·경회루 권역과 창경궁 홍화문ㆍ명정전·통명전 권역이다. 외국인의 경우 현장 구매만 가능하지만 일반인은 현장 구매가 불가하므로 사전 예매가 필요하다. 다만 사전 예매를 하지 못한 어르신은 현장에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문화재청은 앞서 4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개방을 위한 사전예매권을 옥션티켓과 인터파크에서 판매를 진행했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 창경궁 각 2200명이며 관람료는 일반관람(.. 더보기 IS 오바마 위협 “유혈이 낭자한 밸런타인데이, 두 딸 지켜보고 있다” 경악 출처: 서울en원문 보러가기 IS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위협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슬람국가’(IS) 소속을 자칭하는 해커들이 10일(현지시각)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 미군 해병대원의 부인 트위터 계정을 해킹해 오바마와 가족을 위협했다. 뉴스위크 트위터 계정에는 검은 복면을 한 이슬람 전사의 모습과 함께 “미국과 주변국이 시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우리 형제들을 살해하고 있지만 우리는 당신의 국가 사이버보안시스템을 내부에서 파괴하겠다”는 경고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와 함께 IS 해커들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부인, 두 딸을 위협하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IS 소속으로 추정되는 해커는 또 이날 미 해병대원 부인의 트위터 계정도 해킹하며 “유혈이 낭자한 밸런타..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8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