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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_Room

[집중취재] 제2롯데월드몰 자꾸 사고나는 이유 출처: 데일리한국원문 보러가기 제2롯데월드에 대한 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도 대형 출입문이 떨어져 지나가던 행인을 덮치는가하면 보도블럭에서 물이 새어나와 행인들을 놀라게 만드는 등 하루가 멀다하고 잡음이 들린다. 이는 롯데그룹이 서울시의 수족관·영화관 영업 중지 명령을 받아들이고 대국민 사과를 한 지 고작 열흘 만이다. 지난 10월 중순 개장 뒤 벌써 아홉 번째 안전사고이기에 시민들의 불안감은 갈수록 커지는 양상이다. 지난 26일 낮 12시 서울시에는 잠실 제2롯데월드 맞은편 잠실역 8~9번 출구 사이 보도블록에서 물이 흘러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롯데건설은 8호선 잠실역 8~9번 출구 사이 보도블록에서 발생한 물 역류 현상은 상수도 사업본부, 도시철도 관계자 등과 함께 조사를 한 결과,.. 더보기
2015년 공휴일 2015년에는 공유일이 총 66일이라고 하네요. 명칭날짜요일명칭날짜요일 신정1월 1일목광복절8월 15일토설날(연휴)2월 18일 ~ 20일수 ~ 금추석(연휴)9월 26일 ~ 29일토 ~ 화 (화 - 대체공휴일)삼일절3월 1일일개천절10월 3일토어린이날5월 5일화한글날10월 9일금석가탄신일5월 25일월크리스마스12월 25일금현충일6월 6일토 더보기
구치소 간 조현아, 신입 수용자 4~5명과 첫날 밤 지내 출처: 연합뉴스원문 보러가기 '신입거실'에 수용…닷새 뒤 독방수감 여부 결정 '땅콩 회항' 사태로 서울남부구치소에 구속수감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첫날밤을 다른 신입 수용자들과 함께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교정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밤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남부구치소에 갇힌 조 전 부사장은 밤을 구치소 신입거실에서 보냈다. 신입거실은 처음 구치소에 수감된 신입 수용자들이 적응 기간을 거치도록 일정 기간 생활하는 방으로, 4∼5명 정도가 함께 생활한다. 조 전 부사장은 이곳에서 4∼5일간 다른 신입 수용자들과 함께 구치소 생활 전반에 대한 교육과 적응 기간을 거친 뒤 독방 혹은 정원 4∼5명 정도 생활하는 혼거실 배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축된 서울남부구치소는 약 1천600여명을.. 더보기
“에어아시아 실종기 동체 해저에서 발견” 출처: 조선닷컴원문 보러가기 에어아시아 여객기 QZ8501편의 동체가 31일(현지시각) 자바해 해저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CNN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색대는 “수중음파탐지기가 여객기 잔해들이 발견됐던 곳의 해저에서 여객기 동체를 포착했다”며 “다만 동체가 온전한 상태인지 부서진 상태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수색대는 전날 여객기가 마지막으로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곳으로부터 100~200km 떨어져 있는 자바 해상에서 여객기 잔해를 발견했다. 지금까지 남성 3명, 여성 3명 등 총 6구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이 중 여성 1명은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된 시신 중 3구는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직전까지 구명조끼를 입을 수 없을 정도로 상.. 더보기
2014 기사 속 틀린 맞춤법, '기자들 이 정도 일 줄...' 출처: 헤럴드POP원문 보러가기 최근 기사 속 틀린 맞춤법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공개된 기사 속 틀린 맞춤법에 따르면, 되와 돼(되어)를 구분 못하거나 명예회손(명예훼손이 맞음) 등이 포착됐다. 이뿐만 아니라 인건비를 인권비로, 중태를 중퇴로, 치르는을 치루는으로 쓰는 경우도 있어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 착찹하다를 찹찹하다로, 심혈을 심여로 쓴 경우도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2014 기사 속 틀린 맞춤법, 헐”, “2014 기사 속 틀린 맞춤법, 기자들 반성해라”, “2014 기사 속 틀린 맞춤법, 뭐야 기사가”, “2014 기사 속 틀린 맞춤법, 아 웃겨”라는 반응이다. 출처: 헤럴드POP원문 보러가기 더보기
MBC 연기대상 최민수 수상거부, 백진희 미처 적어오지 못한 소감 뒷부분은? 출처: 동아경제원문 보러가기 배우 최민수가 ‘MBC 연기대상’에서 황금 연기상을 수상했으나 수상거부로 수상식에 나오지 않아 백진희가 대리 수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후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최민수는 안내상과 함께 황금 연기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시상식 자리에서 최민수의 모습을 볼 수 없었고, 현재 함께 드라마 ‘오만과 편견’을 촬영하고 있는 백진희가 대리 수상하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민수의 수상거부로 대리 수상소감을 전한 백진희는 “문자로 소감을 전달 받아서 프리트 해놨었는데 쉬는 시간에 프린트가 사라졌다”며 직접 자필로 적어놓은 최민수의 수상소감을 읽었다. 최 민수의 수상소감을 전하는 백진희는 “인천지검 민생안전팀 부장검사 문희만입.. 더보기
2014 MBC 방송연예 대상 시상내역 부문수상자대상 유재석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최우수상뮤직·토크쇼 김국진, 윤종신버라이어티 서경석 정준하우수상뮤직·토크쇼 규현 박슬기버라이어티남 박건형 전현무여 여군특집 라미란 홍진영특별상뮤직·토크쇼 부문 김구라버라이어티 부문 안정환 여군특집 홍은희가수 부문 케이윌 씨스타MC 부문김성주베스트 팀워크상 팀PD상 정웅인 하하올해의 작가상 김태희 작가올해의 뉴스타상 육중완, 파비앙, 강남 임형준 남궁민, 홍종현, 김소은라디오신인상 써니우수상 박준형, 정경미 정지영최우수상 강석, 김혜영최고의 시청률상 여군특집베스트 커플상 송재림 & 김소은우정상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인기상뮤직·토크쇼 부문 민호, 소현, 지코버라이어티 부문 김성령 김광규가수 부문EXO특별 부문 윤후, 정세윤, 임찬형, 성빈, 안리환.. 더보기
승부조작-폭력-입시비리 등 ‘스포츠 4대악’ 최악의 종목은? 출처: 스포츠동아원문 보러가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체육계 비리에 대한 ‘스포츠 4대악’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문체부는 올해 초 승부조작 및 편파판정, (성)폭력, 입시비리, 조직 사유화를 스포츠계에서 반드시 없어져야 할 ‘4대악’으로 규정했다.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스포츠 4대악 신고센터 및 합동수사반 중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269건의 제보 가운데 118건이 종결됐다. 접수된 118건 중 2건은 검찰에 송치됐으며 2건은 검찰에 직접 수사를 의뢰했고, 25건은 감사결과에 따라 처분을 요구했다. 나머지 89건은 단순 종결 처리됐다. 조사 결과 스포츠단체 및 국가대표 지도자 등이 36억원 규모의 횡령·자금세탁 등 불법을 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신고 종목별로는 태권도가 27건.. 더보기
허지웅, 국제시장 발언에 네티즌 논란 일자 "불쌍한 승냥이들" 출처: 중앙일보원문 보러가기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제작 JK필름)과 관련해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35)의 “토가 나온다”는 발언이 화제다. 이에 허지웅은 “영화에 대한 평을 한 것이 아니라 이데올로기적 함의를 이야기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허지웅은 지난 25일 ‘진중권 허지웅 정유민의 2014 욕 나오는 사건·사고 총정리’라는 제목의 한 기사 ‘우리 욕본걸까 망한걸까’에서 대담을 펼쳤다. 이 기사에서 허지웅은 “머리를 잘 썼어. 어른 세대가 공동의 반성이 없는 게 영화 ‘명량’ 수준까지만 해도 괜찮아요. 근데 국제시장을 보면 아예 대놓고 ‘이 고생을 우리 후손이 아니고 우리가 해서 다행이다’라는 식이거든요. 정말 토가 나온다는 거예요. 정신 승리하는 사회라는 게”라는 말을 남겼다. 한 종.. 더보기
주요도시 연말 및 새해 일출몰 시각 출처: 한국천문연구원원문 보러가기 다음은 연말 말일 일몰시각과 새해 일몰시각의 자료로서, 관측지의 고도를 0m 기준(수평선과 일치)으로 산출한 값입니다. 해발고도가 높아질수록 일출시각보다 떠오르는 해를 일찍 볼 수 있습니다. 2014년 12월 31일 각 지방의 연말 일몰시각지역연말일몰시각시분초인천백령도173116인천대청도173145인천소청도173140인천연평도172810석모도민머루172533강화도동막172513인천을왕리172558인천월미도17250무의도하나개172559영흥도장경리17268화성전곡항172535화성제부도172546화성궁평172537당진난지도172652당진왜목마을172628서산간월암17288보령대천172831태안만리포172842안면도꽃지172845보령무창포172836서천춘장대172852부안격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