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출처: 헤럴드경제
정부가 전자담배의 위험성에 대해 밝혔다.
전자담배의 위험성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6일 “니코틴에 의한 성인 치사량이 35-65mg인 것을 고려하면, 가장 높은 니코틴 함량의 전자담배를 약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고 경고하며 금연 보조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는 것을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전자담배에 대한 허위 홍보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전자담배는 일반담배와 마찬가지로 청소년에게 팔 수 없고,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전자담배를 청소년에 팔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전자담배 역시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단속 대상이기 때문에 금연구역에서 피우다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또 전자담배의 안전성도 장담할 수 없다. 최근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의 구누기타 나오키 연구원은 "전자담배의 액상을 가열하면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는 일반 담배에서 발생하는 것보다 전자담배 발암물질이 최대 10배가 많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전자담배도 담배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자담배도 담배, 끊자 그냥" "전자담배도 담배, 지겹다" "전자담배도 담배, 담배 많이 사라는거 아니겠냐 세금 걷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출처: 헤럴드경제
'Think_Room > link_world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강제로 무릎 꿇게 했다" 처벌 원한다 밝혀 (0) | 2015.01.07 |
---|---|
여대생 청부살인 윤길자, '1억5천' 세금소송에서 최종 패소 (0) | 2015.01.07 |
조현아, 오늘 오후 구속기소…형량은? (0) | 2015.01.07 |
허지웅, '국제시장 발언 논란' 일부 누리꾼에 법적 대응 실시 (0) | 2015.01.07 |
"법원에 도전하느냐 법대로 해주겠다"…막말 판사 여전 (0) | 2015.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