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_Room/link_world news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주GS자이아파트 7단지 화재… 사망 1명 13일 오전 9시50분께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GS자이아파트 7단지에서 불이 났다. 불은 4층에서 시작돼 5층으로 옮겨 붙는 등 연기를 발생시켜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이 불로 여성 1명이 숨지고, 남성 1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소방당국은 현재 초진을 완료했고 아파트 내부에 있는 시신을 수색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양주시는 10일 화재참사가 발생한 의정부와 생활권역이 동일하다. 출처: 뉴스1원문 보러가기 더보기 추신수 선수 아버지, 재판 불출석으로 구치소 일시 수감…대체 무슨 일? 출처: 동아일보원문 보러가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추신수 선수의 아버지(64)가 재판에 불출석 했다가 구치소에 3시간가량 수감됐던 것으로 12일 뒤늦게 알려졌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등에 따르면 추신수 선수 아버지 추 씨는 지난해 12월 법원에서 10일 간의 감치 결정을 통보받았다. 민사재판에서 패소하고도 채무를 갚지 않은데다 재산목록을 제출하라는 법원 명령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다. 추신수 선수 아버지는 8일 오후 4시 반 경 경찰에 붙잡혀 오후 6시 반경 부산구치소에 수감됐다. 이어 오후 9시 반경 부산지법 동부지원에 출석해 “재산 목록을 성실히 제출하겠다”고 선서한 뒤 풀려났다. 추신수 선수 아버지는 2007년 4월 조모 씨(58)와 함께 중국의 다이아몬드 사업에 투자한다며 .. 더보기 [조현아 공판]① 항로변경죄 공방이 최대 쟁점 출처: 조선닷컴원문 보러가기 조 전 부사장은 항공기 항로변경 혐의를 받고 있다. 항공기 항로변경 행위는 승객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라 중죄로 분류된다. 조 전 부사장이 받는 3가지 혐의 중 가장 중하다보니 검찰과 변호인 사이에 치열한 공방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항로변경죄 양형은 징역 1년 이상 10년 이하다. 항로변경죄 유무죄에 따라 조 전 부사장의 양형이 결정되다시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사법체계는 경합법 관계를 인정한다. 한 사람이 여러 범죄에 대해 유죄를 선고 받으면, 형량을 단순 합산하지 않고 가장 무거운 범죄 양형의 최대 절반까지 가중한다. 조 전 부사장이 항로변경죄에서 유죄가 인정되면 징역 10년에 절반인 5년까지 가중돼 최대 징역 15년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 항로변경죄가 무죄면 다른..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대한항공 여승무원 미소 '소름+공포' 출처: 데일리안원문 보러가기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대한항공의 '땅콩 회항'편을 방송한 가운데 대한항공 여승무원이 검찰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면서 웃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은 검찰 조사 당시 임원진에게 회유를 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박창진 사무장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시를 받고 나가서 너는 답변을 하면 된다고 했다. 간부들이 있는 자리에서 내가 끝까지 못하겠다고 할만한 힘이 없었다. 약속을 받은 건 사실이다"고 고백했다. 방송은 또 당시 검찰 조사가 진행된 날 미소를 짓고 있는 한 여승무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사를 마친 후 대기하고 있던 차에 올라탄 해당 여승무원 곁에는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함께 탑승하고 있었다. 이 여승무원.. 더보기 바비킴과 대한항공, 마침내 풀린 '궁금증 3' 출처: 일간스포츠원문 보러가기 총 두 번의 발권 오류로 바비킴 인내심테스트 기내 방송에서는 '한 승객에 의한 이륙 지연'이라고 나와대한항공 "바비킴이 원하면 좌석 오류에 대한 보상 논의" 여전히 바비킴(42·김도균) 기내 소동 사건에 대해 석연찮은 부분이 몇 가지 있다. 그날의 일들은 계속 알려지고 있고 대한항공 측에서는 속시원히 얘기하지 않는다. 이 가운데 바비킴(로버트김)의 최초 탑승권을 또 다른 로버트김이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 즉 잘못된 표를 든 바비킴은 보안검색대와 법무부 출국심사대를 별 문제없이 그대로 통과했다. 좌석까지 올 동안 그 어떤 관계자도 잘못된 이름을 눈치채지 못 했다. 대체 대한항공 측의 실수는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또 닷새만에 다시 입을 연 바비킴 측의 현재 상황은 어떤지 세.. 더보기 씨엘, 블랙아이드피스 20주년 앨범 콜라보 제안 받아 출처: 스타뉴스원문 보러가기 걸그룹 투애니원의 씨엘이 미국 유명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의 윌 아이엠(Will.i.am)으로부터 20주년 앨범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제안 받았다. 윌 아이엠은 지난 11일 트위터를 통해 씨엘에게 "블랙 아이드피스 20주년 앨범 작업을 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하고 싶다"라고 직접 멘션을 보냈다. 이에 씨엘은 "좋아!"라며 콜라보레이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윌 아이엠은 역시 "좋아! 해보자"라고 화답했다. 앞서 윌 아이엠은 지난 2010년 투애니원의 정규 1집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등 인연을 이어왔다. 지난 2011년 열린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시상식에서는 합동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출처: 스타뉴스원.. 더보기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 2015년 세계 4대 모터쇼의 첫 주자 출처: 조선일보원문 보러가기 세계 4대 모터쇼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개막했다. 12일(현지 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이른바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5 북미 국제 오토쇼(NAIAS)가 막을 올렸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의 화두는 고성능·친환경으로 요약된다. 자동차 업체들은 미국의 경기회복과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고배기량의 고성능 차량을 대거 선보이는 동시에 더욱 발전된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차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거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지난해 1월 미국 자동차 업계 최초로 여성 CEO로 발탁된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마크 필즈 포드 회장, 디터 제체 메르세데스 벤츠 다임러 회장, 세르조 마르치오네 피아? 크라.. 더보기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여승무원에게 교수직 제안” 폭로…찌라시는 무슨 내용? 출처: 동아일보원문 보러가기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땅콩 회항’ 논란에 심경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회황’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방송에 출연해 “욕설과 고함이 없었다. 내 스스로 비행기에서 내렸다”고 말한데 대해 임원진의 회유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창진 사무장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시를 받고 나가서 너는 답변을 하면 된다고 했다. 간부들이 있는 자리에서 내가 끝까지 못하겠다고 할만한 힘이 그 당시에는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창진 사무장은 “여승무원들 다 그 상황에 대해 본인이 직접 욕설을 듣고 파일로 맞기는 했지만 그런 적이 없다고 하더라. 이 사건이 잠잠해지면 모기업 회장이 주주로 있는 대학.. 더보기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아들과 조카 해고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700만원 갑질” 출처: 서울En원문 보러가기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등 ‘갑질횡포’에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사례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일부 재벌3세들의 ‘갑질횡포’가 국민들을 분노케 하면서 유한양행의 창업주 故 유일한 박사의 경영 사례가 소개됐다.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상위층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행보를 대기업의 모범 사례로 꼽았다. 1971년 노환으로 사망한 유일한 박사는 주식은 전부 학교에 기증하고, 아들은 대학까지 공부를 시켜줬으니 이제부터 자신의 길은 스스로 개척하라는 유서를 남겨 당시 세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전문경영인으로서 유일한 박사의 자녀를 대신해 회사를 이끈 유한킴벌리 초대회장 이종대는 “딸이고.. 더보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정승연 “알바생 불과했으니 4대 보험 따위..” 발언에 임윤선은? 출처: 서울En원문 보러가기 변호사 임윤선이 송일국 아내이자 판사인 정승연의 해명글이 비난을 받자 입장을 밝혔다. 임윤선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최초 유포자로서 다소 길지만 이 일의 선후 관계를 말할 수밖에 없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윤선은 “그간 삼둥이 소식이 뉴스로 나올 때마다 댓글로 ‘과거 송일국 씨가 매니저를 국회 보좌관으로 거짓 등록해서 세금으로 월급을 준 사실이 있다’는 내용이 유포되는 것을 종종 봐왔다”며 “정승연 씨의 친구로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게다가 이 내용은 이미 몇 해 전에 해명된 사실이었다”고 설명했다. 임윤선에 따르면 한 방송사의 시사프로그램에서 해당 내용을 다뤘지만, 결국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방송을 통해 밝혀지며 이를 정확하게 해명했..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