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_Room/link_world news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시형 생활주택 화재 사고 화 키웠다 '내 집 마련 돕기 위한 제도가...' 출처: SBS fun E원문 보러가기 도시형 생활주택이 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고의 화를 키운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불이 처음 시작된 이 10층짜리 건물은 이른바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한두 명 소규모 가구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서 지난 2009년 도입된 제도이다. 이름은 아파트지만, 법적으로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분류되며 빽빽한 밀집 구조에 소방시설 기준도 완화해서 화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참사가 발생한 아파트는 도시형 생활주택이었다. 도시형 아파트, 행정용어로는 도시형 생활주택, 바로 불이 난 대봉그린 아파트 이야기이다. 높이가 10층이나 되는 건물이 다닥다닥 밀집돼 있다. 일반 아파트라면 6m 이상 떨어져 있었겠지만, 도시형 생활주택이라 동 간 간.. 더보기 단원고 눈물의 졸업식 "지난 학교생활 돌이켜보니..." 출처: 헤럴드POP원문 보러가기 세월호 참사를 겪은 안산 단원고의 졸업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9일 오전 경기도 안산 단원고 강당 단원관에 ‘제8회 졸업식’이 진행됐다. 졸업식 내내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후배들을 학교에 묻어두고 떠나는 단원고 3학년 졸업생들의 두 뺨 위로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렸다. 3학년 학생 505명과 학부모, 1∼2학년 후배들이 참석한 채 진행된 이날 졸업식은 사고로 희생된 2학년 학생들을 추모하는 묵념으로 시작됐다.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은 지난해 4월 제주도로 수학여행길에 올랐다가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고로 학생 325명 중 246명이 희생되고, 4명은 아직 차가운 바다 속에서 뭍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75명은 극적으로 구조돼 학교로 돌아왔다.. 더보기 삼시세끼 장근석 "우유 챙겼는데 뺏어갔다" 악덕 나영석PD 출처: 세계일보원문 보러가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제작발표회가 9일 열린 가운데 배우 장근석이 못생겨진 얼굴에 대해 언급해 이슈다. 장근석은 "얼굴이 너무 못생기게 나와 팬들이 실망할까 걱정" 이라며 "팬들에게 보지 말라고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근석은 "나영석 PD 때문이기도 하다"며 "얼굴이 잘 붓는 편이라 촬영 때 우유를 가져갔는데 나영석 PD님이 '장난해'라며 압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 한다. 오는 16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이다. 출처: 세계일보원문 보러가기 더보기 바비킴 TV예술무대 하차, 기내 난동에 이은 승무원 성추행…'충격 그 자체' 출처: ET뉴스원문 보러가기 바비킴 TV예술무대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MBC ‘TV예술무대’ 제작진은 9일 “며칠 전 발생한 바비킴 씨의 불미스러운 일로 시청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점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바비킴 씨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자숙의 시간을 갖기 위해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전달해왔고 제작진은 본인의 의사를 수렴하기로 결정했다”고 바비킴 TV예술무대 하차 소식을 전했다. 바비킴은 7일 미국으로 가는 기내 안에서 만취한 채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려 현지공항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또 바비킴은 만취 상태에서 여자 승무원의 허리를 감싸고 “(묵는) 호텔이 어디냐”, “전화번호 몇 번이냐” 등 수치심을 일으킬 만한 성희롱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바비킴.. 더보기 위메프 논란, 수습 직원들 향한 도넘은 갑질 ‘누리꾼 분노’ 출처: 스타투데이원문 보러가기 위메프 논란 소식이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때 아닌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영업사원을 신규 채용하는 과정에서 수습 직원들에게 정직원 수준의 업무를 맡기고 2주 뒤 전원 해고했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따낸 계약을 홈페이지로 정식 판매하기까지 했다. 위메프는 논란이 거세지자 8일 입장을 전격 선회해 해당 직원들을 모두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위메프는 지난해 12월 영업사원 11명을 신규 채용했다. 당시 위메프는 수습 기간 중인 이들에게 실무 능력을 평가한다는 취지로 2주간 필드 테스트를 가졌다. 소셜커머스 기업의 영업사원들은 맛집이나 미장원 등을 돌아다니며 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매장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사장을 만나 계약을 진행해야 하.. 더보기 베네딕트 컴버배치 아빠 됐다… 소피 헌터 임신에 “뛸 듯이 기뻐해” 출처: 국민일보원문 보러가기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38)가 약혼 2개월 만에 예비 아빠가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그의 약혼녀 소피 헌터 첫 번째 아이를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컴버배치는 헌터의 임신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뻐했다고 전해졌다. ▼▼▼▼ 내용 더 보기 ▼▼▼▼ 컴버배치와 헌터는 2009년 영화 ‘버레스트 페어리테일’에서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11월 일간지 경조사란을 통해 약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이르면 올해 봄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헌터는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 출신으로 영화, 연극, 연출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컴버배치는 영국 드라마 ‘셜록’ 시리즈로 한국 팬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개봉.. 더보기 장원준, 7일 두산 공식 입단식.. 이제는 '두산맨' 출처: 스타뉴스원문 보러가기 장원준(30)이 두산 베어스의 투수로 새 출발을 알렸다. 장원준은 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 구내식당에서 두산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이날 입단식에는 김승영 사장, 김태형 감독과 주장 오재원이 참석했다. 김승영 사장은 장원준에게 28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혀줬다. 김태형 감독은 모자를 씌워주고 꽃다발과 꽃목걸이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장원준은 "두산이 플레이오프를 넘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팀이 우승하게 된다면 그 뒤에 따라오는 성적이 있기 때문에 개인 성적보다는 팀을 우선시 할 생각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함께 자리한 김태형 감독은 "장원준이 와서 선발 투수들 로테이션도 좋아졌다. 분위기나 조합도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본인이 부.. 더보기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강제로 무릎 꿇게 했다" 처벌 원한다 밝혀 출처: SBSfunE원문 보러가기 이른바 '백화점 모녀 갑질 논란' 사건의 피해 아르바이트 주차 요원이 경찰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진술과 함께 가해자의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하고 다음 주 해당 모녀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녀 중 50대 여성인 어머니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며 폭행 혐의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처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단순 폭행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한다. 아르바이트 주차 요원 3명 중 한 명은 지난 6일 경찰 조사에서 "50대 여성이 강제로 무릎을 꿇으라고 했고 욕설도 했다"며 "일어나려 하자 밀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한 인터넷 포.. 더보기 여대생 청부살인 윤길자, '1억5천' 세금소송에서 최종 패소 출처: 이코노믹리뷰원문 보러가기 '여대생 청부살해 사모님'으로 알려진 인물 윤길자(70)씨가 억대 세금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그는 류원기(68) 전 영남제분 회장의 부인이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증여세 부과 처분을 취소하라"며 서울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윤씨의 소송을 원고 패소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윤씨는 2000년 남편 류씨로부터 9억원을 입금받아 서울 강남구 한 빌라를 매수하고 이듬해 4억원을 반환했다. 과세 당국은 윤씨가 현금 5억원을 증여받은 것으로 보고 증여세 1억5천여만원을 부과했다. 윤씨는 빌라를 살 때 류씨로부터 돈을 빌린 것일 뿐 증여를 받은 것은 아니고, 나중에 자신이 소유한 다른 빌라를 류씨가 팔아 가져가는 방식으로 모두 갚았다며 .. 더보기 전자담배도 담배 '금연 구역서 흡연시 10만원' 출처: 헤럴드경제원문 보러가기 정부가 전자담배의 위험성에 대해 밝혔다. 전자담배의 위험성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6일 “니코틴에 의한 성인 치사량이 35-65mg인 것을 고려하면, 가장 높은 니코틴 함량의 전자담배를 약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고 경고하며 금연 보조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는 것을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전자담배에 대한 허위 홍보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전자담배는 일반담배와 마찬가지로 청소년에게 팔 수 없고,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전자담배를 청소년에 팔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전자담배 역시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단속 대상이기 때문에 금연구역에서 피우다 적발되면 10만 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