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_Room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구촌교회 화재, 목사 2도 화상...화재 원인은? 출처: 헤럴드POP원문 보러가기 13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지구촌교회 건물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지하 3층·지상 2층 규모의 교회 건물 2층 사무실 쪽에서 불이 시작됐고 건물 안에 있던 목사 김모 씨가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기를 마신 여성 신도 1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건물 안에 있던 5명을 포함한 20여명은 모두 대피했다. 불은 복도에 쌓여있던 의류 등 가연물에 옮겨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 내용 더 보기 ▼▼▼▼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복도에 있는 전기 콘센트에 불꽃이 튀며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전기압선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현장감식 조사를 할 것이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합선으로.. 더보기 ‘안산 인질극’ 2명 사망…경찰 “생존학생 실어증 걸린 것처럼 아무 말 못해” 출처: 스포츠조선 원문 보러가기 경기도 안산 상록구에서 인질극을 벌인 김모(47)씨가 경찰 특공대에 검거됐지만, 부인 전남편과 의붓딸이 숨지는 인명피해가 났다. 13일 오전 9시 36분께 경찰 112상황실로 "재혼한 남편이 '전남편 B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두 딸을 인질로 잡고 있다'고 협박 전화를 걸어왔다"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안산시 상록구 B씨의 다세대주택으로 출동한 경찰은 김씨와 대치한 채 협상에 들어갔다. A씨는 김씨와 전화통화로 인질극을 중단할 것을 요구, 하지만 김씨는 욕설과 고성을 계속 퍼부어댔다. ▼▼▼▼ 내용 더 보기 ▼▼▼▼ 오후 들어 김씨는 A씨와의 통화에서 '전남편과 딸을 흉기로 찔렀다'고 주장했고, 대기하고 있던 경찰특공대는 협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출입문과 창문 등을 통해.. 더보기 어린이 눈에만 보이는 광고판, 한국엔 ‘어른들이 지켜줄게’ 2012 광고 화제 출처: 뉴스1원문 보러가기 스페인에서 제작한 '아이에게만 보이는 광고판'이 화제가 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아동학대 광고판도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광고판은 지난 2012년 광화문에 설치된 '어린이 폭력 반대 공익광고'로, 빔 프로젝트를 이용해 제작한 아동학대 방지 캠페인이다. ▼▼▼▼ 내용 더 보기 ▼▼▼▼ 설치된 대형 패널에는 어른이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그림자가 보이고, 시민이 이 그림의 중간을 가로막으면 해당 시민 가슴에 ‘슈퍼맨’ 마크와 함께 '112 신고전화로 아이들의 영웅이 되어주세요'라는 문구가 뜬다. 패널의 윗 부분에는 '아동학대, 당신이 막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한편, 스페인에서 화제가 된 광고판은 지난 2013년 스페인 아동학대방지단체 아나(AN.. 더보기 "대통령 신년회견, 말씀은 많았지만 희망이 없었다" 출처: 오마이뉴스 원문 보러가기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새해 벽두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날을 세웠다. 특히 박 대통령의 신년회견을 두고 '내용이 없다'는 평가를 내리면서 청와대 인적쇄신과 경제정책 기조 전환 등을 촉구했다. 문 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박 대통령의 신년회견 내용을 중점적으로 비판했다. "시간이 길었지만 내용이 없었다, 말씀은 많았지만 희망이 없었다"는 평가다. 그는 "대통령께서 참으로 오랜만에 국민들 앞에서 국정 전반을 하나하나 설명하신 점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면서도 "혹시 대통령께서 오늘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계신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라고 꼬집었다. "대통령이 '다른 나라 이야기'를 하시는 줄 알.. 더보기 '킬미힐미' 지성, "내가 너한테 반한 시간" 역대급 명대사 탄생 출처: 조선일보원문 보러가기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가 방송 2회 만에 명대사로 주목받고 있다. 진수완 작가는 이미 전작 '해를 품은 달'에서도 주옥같은 대사들을 쏟아낸 '명대사 제조기'. 트렌디한 현대극으로 컴백한 진수완 작가는 그동안의 공백기를 털어내 듯 다양한 명대사들을 탄생시켰다. ◆지성 "내가 너한테 반한 시간" 섹시한 스모키 메이크업, 매서운 눈빛, 스키니한 몸매의 한 남자가 리진(황정음)에게 고백한다. "기억해. 내가 너한테 반한 시간". 밑도 끝도 없는 남자의 고백에 리진(황정음)은 "더 이상 그런 얘기 하지말라"고 경고하지만 연이어 돌아온 멘트는 "나를 함부로 대한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결국 리진은 참을 수 없는 민망함에 소리를 질렀다. .. 더보기 변요한 “‘미생’ 한석율,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 했다” [스타인터뷰] 출처: 배국남닷컴 원문 보러가기 9일 인터뷰한 tvN 드라마 ‘미생’의 배우 변요한(29)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극중 열정적이고 의리 있는 종합상사의 신입사원 한석율역을 연기한 변요한은 톡톡 튀는 개성으로 인기를 높였다. 드라마 종영 후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에 변요한은 “제가 자주 가던 커피숍을 찾으면 이제 많이 알아봐주신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역시 현장이지 말입니다”라는 극중 대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는 한석율의 가치관을 드러낸 장면이자, 극 초반 장그래(임시완)와 대립각을 세운 주요한 원인이다. 그는 “한석율은 현장에 자부심을 느낀다. 그에게 현장은 가족과 같은 것이다. (아버지가 현장 근로자이기에) 마치 현장을 중시하지 않는 태도는 가족을 욕 하는 .. 더보기 양주GS자이아파트 7단지 화재… 사망 1명 13일 오전 9시50분께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GS자이아파트 7단지에서 불이 났다. 불은 4층에서 시작돼 5층으로 옮겨 붙는 등 연기를 발생시켜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이 불로 여성 1명이 숨지고, 남성 1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소방당국은 현재 초진을 완료했고 아파트 내부에 있는 시신을 수색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양주시는 10일 화재참사가 발생한 의정부와 생활권역이 동일하다. 출처: 뉴스1원문 보러가기 더보기 추신수 선수 아버지, 재판 불출석으로 구치소 일시 수감…대체 무슨 일? 출처: 동아일보원문 보러가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추신수 선수의 아버지(64)가 재판에 불출석 했다가 구치소에 3시간가량 수감됐던 것으로 12일 뒤늦게 알려졌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등에 따르면 추신수 선수 아버지 추 씨는 지난해 12월 법원에서 10일 간의 감치 결정을 통보받았다. 민사재판에서 패소하고도 채무를 갚지 않은데다 재산목록을 제출하라는 법원 명령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다. 추신수 선수 아버지는 8일 오후 4시 반 경 경찰에 붙잡혀 오후 6시 반경 부산구치소에 수감됐다. 이어 오후 9시 반경 부산지법 동부지원에 출석해 “재산 목록을 성실히 제출하겠다”고 선서한 뒤 풀려났다. 추신수 선수 아버지는 2007년 4월 조모 씨(58)와 함께 중국의 다이아몬드 사업에 투자한다며 .. 더보기 [조현아 공판]① 항로변경죄 공방이 최대 쟁점 출처: 조선닷컴원문 보러가기 조 전 부사장은 항공기 항로변경 혐의를 받고 있다. 항공기 항로변경 행위는 승객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라 중죄로 분류된다. 조 전 부사장이 받는 3가지 혐의 중 가장 중하다보니 검찰과 변호인 사이에 치열한 공방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항로변경죄 양형은 징역 1년 이상 10년 이하다. 항로변경죄 유무죄에 따라 조 전 부사장의 양형이 결정되다시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사법체계는 경합법 관계를 인정한다. 한 사람이 여러 범죄에 대해 유죄를 선고 받으면, 형량을 단순 합산하지 않고 가장 무거운 범죄 양형의 최대 절반까지 가중한다. 조 전 부사장이 항로변경죄에서 유죄가 인정되면 징역 10년에 절반인 5년까지 가중돼 최대 징역 15년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 항로변경죄가 무죄면 다른..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대한항공 여승무원 미소 '소름+공포' 출처: 데일리안원문 보러가기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대한항공의 '땅콩 회항'편을 방송한 가운데 대한항공 여승무원이 검찰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면서 웃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은 검찰 조사 당시 임원진에게 회유를 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박창진 사무장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시를 받고 나가서 너는 답변을 하면 된다고 했다. 간부들이 있는 자리에서 내가 끝까지 못하겠다고 할만한 힘이 없었다. 약속을 받은 건 사실이다"고 고백했다. 방송은 또 당시 검찰 조사가 진행된 날 미소를 짓고 있는 한 여승무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사를 마친 후 대기하고 있던 차에 올라탄 해당 여승무원 곁에는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함께 탑승하고 있었다. 이 여승무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