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_Room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예원, 박태환과 수차례 만남?…SBS "열애 아닌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 출처: 조선일보원문 보러가기 장예원 아나운서의 소속 SBS 측이 열애설이 불거진 상대방인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열애를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27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박태환과 장예원이 지난달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태환과 장예원뿐만 아니라 서인 MBC 아나운서와 수영선수 류윤주도 함께 했으며, 박태환과 장예원은 이날 식사를 마친 뒤 데이트를 즐기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는 "장예원과 박태환 두 사람이 그로부터 일주일 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근처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했다"고 보도하며 장예원과 박태환 사이에 흐르는 기류를 포착했다. 장예원과 박태환의 열애설은 보도 직후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으며, 이에 같은 날 장예원의 소.. 더보기 에브리바디 김종국 "이영돈 PD, 녹화 중 정색 많이해" 폭로 출처: SBS뉴스원문 보러가기 가수 김종국이 이영돈 PD를 폭로해 화제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JTBC 사옥에서 열린 '에브리바디' 발표회에는 이영돈PD, 강레오 셰프, 김종국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종국은 "워낙 건강에 관심 많다. 지인들에게 건강에 대해 잔소리 많이 한다"며 "계속 잔소리를 하려면 정보가 더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에브리바디'에서 좋은 정보들 얻고 또 그것들을 방송을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돼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김종국은 "평소 강레오 셰프의 팬이고 이영돈PD 팬이었다"며 "기존 예능 하는분들 말고 새로운 조합으로 해보면 더 새로운 것이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이영돈 PD는 첫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첫 녹화를 해봤는데 완.. 더보기 구하라, 허영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 드러내…결국 눈물쏟아 '울컥' 출처: MBN뉴스원문 보러가기 걸그룹 카라 허영지가 구하라의 진심 어린 격려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구하라는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서 허영지를 만나기 위해 선물을 가득 준비해 룸메이트 숙소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인터폰 너머 들리는 구하라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하라 언니!"라고 외치며 반가워했습니다. 이날 '룸메이트' 멤버들은 허영지에게 구하라에게 바라는 점이 무엇이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허영지는 구하라의 얼굴만 빤히 바라볼 뿐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구하라는 "영지가 제 눈을 보면 얼굴이 빨개진다. 그래서 '얼굴이 왜 이렇게 빨개져?'라고 물었더니 '몰라요, 언니 보면 부끄러워요'라고 답하더라"고 말했습니다. 눈물을 참던 영지는 결국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더보기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섹시 댄스에 네티즌들 "아찔함에 빠졌어!" 출처: 스포츠투데이원문 보러가기 그룹 헬로비너스의 '위글위글' 영상에 팬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27일 각종 SNS 및 댓글을 통해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정말 최고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보고 감탄을 거듭"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정신이 혼미해진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아찔함에 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헬로비너스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헬로비너스 위글 위글 댄스(Wiggle Wiggle Dance)'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곡 '위글(wiggle)'에 맞춰 섹시한 춤을 추는 헬로비너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헬로비너스는 곡 '위글' 댄스의 특징인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를.. 더보기 SK 최정, 4년 86억원 '역대 최고'…롯데 장원준 88억 원 거절 '어디로 가나?' 출처: MBN뉴스원문 보러가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최정이 역대 자유계약선수(FA) 최고의 대우인 4년 86억원에 팀 잔류를 선택한 가운데 또 다른 FA 최대어 롯데 장원준이 팀을 떠나는 선택을 했습니다. SK는 26일 최정과 4년 총액 86억원(계약금 42억원·연봉 44억원)의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와 4년 75억원(계약금 35억원·연봉 1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한 강민호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액입니다. 이는 최정이 그 동안 팀의 간판선수로서 모범적인 선수 활동을 했고, 향후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팬들의 사랑을 받는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점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이와 함께 구단은 2007년·2008년·2010년 3차례 한국시리.. 더보기 이 사람, 부자들을 낯뜨겁게 하다… ‘짠돌이’ 경비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10년 동안 경비원으로 일하며 모은 돈 1억원을 기부한 김방락씨가 25일 서울 종암동 자택 앞 버스정류장에서 사연을 털어놓고 있다. “아저씨, 여기 경비원 중에 김방락씨라고 아세요?” 25일 서울 대학로 한성대 에듀센터 주차장에서 경비원 박병화(70)씨를 붙잡고 물었다. “알지. 나랑 같은 조인데, 왜?” “김방락씨가 1억원을 기부하셨는데, 혹시 알고 계셨어요?” “뭐어?(깜짝 놀라며) 그 짠돌이가?” 10년째 한성대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방락(67)씨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627번째 회원이 됐다. 평생 꿈꿔온 ‘1억원 기부’를 이루려고 스스로 고단한 일상을 택했고 ‘10년의 땀’을 그대로 이웃에게 내줬다. 박씨에게 물어 찾아간 집 앞에서 김씨를 만났다... 더보기 이통3사 '위약금' 내달 전면 폐지, '약정할인 말장난' 사라질까 오는 12월부터 이동통신 3사 모두 약정 요금할인 위약금을 폐지한다. 앞서 지난 12일 가장 먼저 위약금을 없앤 KT에 이어 SK텔레콤도 다음달 1일부터 반환금을 없애기로 했다. LG유플러스 또한 위약금 폐지 방안을 이달 중 미래창조과학부에 신고하고 내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위약금 폐지로 기존 약정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할인받았던 금액을 위약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예를 들어 월정액 6만7000원 요금제에 2년 약정으로 가입한 고객은 매월 1만6000원을 약정할인 금액으로 면제받지만 약정 기간 내 해지하면 할인받은 금액을 기간에 비례해 반환해야 한다. 그동안 이 약정 할인을 마치 휴대전화 보조금처럼 속여 파는 일이 잦아 소비자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다는 지적이 많았다. 가장 먼저 위약금 제도를 .. 더보기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폭탄 세일, 갤럭시S5-G3 ‘껌 값’ 미국 연간 소비량의 20% 가량을 차지한다고 알려진 블랙 프라이데이(11월 마지막 목요일). 최대 규모 할인 행사를 누릴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스마트폰도 할인 대상에서 예외가 아니다. 국산 스마트폰을 미국서 ‘껌 값’에 구입할 수 있는 날이다. 전자 기기 소매 체인점인 라디오셱(RadioShack Corporation)은 블락프라이데이를 맞아 LG전자의 스마트폰 G3를 2년 계약 조건으로 무료로 판매한다. 또한 G3을 구입하는 최초 500명에게는 230달러(약 25만원)짜리 G와치를 공짜로 준다. 라디오셱의 블랙프라이데이는 하루 앞선 추수감사절 오전 8시에 시작한다. 삼성 갤럭시S5는 베스트바이(Best Buy)에서 2년 약정으로 구입했을 때 단 1달러(약 1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S5는.. 더보기 한화그룹, 삼성테크윈·삼성종합화학 등 인수 삼성테크윈 지분 32.4%·삼성종합화학 지분 57.6% 인수 삼성탈레스·삼성토탈 공동경영권도 확보 한화그룹이 26일 삼성종합화학, 삼성테크윈 등의 지분 인수를 결정했다. 한화그룹은 이날 중으로 삼성테크윈 지분 32.4%, 삼성종합화학 지분 57.6% 등을 삼성그룹 측으로부터 인수하는 주식인수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에너지 등은 이사회를 열고 삼성테크윈과 삼성종합화학 지분을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 측이 보유한 삼성테크윈의 지분 전량인 32.4%를 ㈜한화가 8천400억원에, 삼성종합화학의 지분 57.6%(자사주 제외)는 한화케미칼과 한화에너지가 공동으로 1조600억원에 인수한다. 추후 경영성과에 따라 한화가 1천억원을 삼성측에 추가 지급하는 옵션도 설정된 것으로.. 더보기 금융실명제 강화, 거액 현금들 움직임 포착돼…'금 판매량 급증' 금융실명제 강화 소식이 들려 화제다. 금융위원회는 '불법으로 획득한 재산을 숨기거나 자금 세탁, 탈세 등의 불법 행위를 목적으로 차명거래를 금지하는 내용의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대한 개정법률'을 오는 29일부터 실행한다. 이번 금융실명제 강화로, 기존에 처벌받지 않았던 탈세 목적의 차명계좌에도 처벌이 확대된다. 불법재산 은닉이나 자금세탁과 같은 불법 행위를 위해 차명거래를 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 금융회사 임직원이 불법 차명거래를 중계, 알선하면 과태료 3000만원의 제재를 받게 된다. 금융회사 임직원은 고객이 계좌를 개설할 때 불법재산 은닉이나 자금세탁, 탈법 행위를 목적으로 차명거래를 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설명해야 하고, 설명하지 않으면 과태료 5..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다음